[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맘터치』 우드버닝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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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7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맘터치』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드버닝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최정일팀장의 우드버닝 소개와 안전교육 후 진행된 버닝시간에서는 ‘괜찮아 다 잘될거야’, ‘꽃길만 걷자’, ‘빛나는 우리를 응원합니다’ 등 자신이 선택한 문구를 새기면서 새로운 다짐을 해보는 힐링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 아직은 어색한 멘토와 멘티 사이가 우드버닝을 새기며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차기 활동에서는 라포형성을 위한 보다 다양한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해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담당하시는 이웃들을 찾아 우드버닝으로 새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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