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제25회 환경의날 행사 참여 >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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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회 환경의 날(세계환경의 날 50주년)을 맞아 전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을 타계하고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실천과 일회용품 사용 자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지구살림 새활용장터 “프리하당” 행사가 28개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6월4일(토) 목포시 하당 장미의 거리 사랑의 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세계환경의 날은 1972년 6월5일 UN 인간환경회의가 열려 113개 국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UN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고 '세계환경의 날' 제정 및 유엔환경계획(UNEP) 창설 등을 건의함으로써 환경보전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6월5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우드버닝으로 새기는 지구와의 약속’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과 시민들이 탄소줄이기 실천약속을 다짐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플라스틱, 탄소배출과 전쟁은 더 이상 양보할 수 없는 절박한 시대적 사명이며 우리 자녀들의 미래 삶과 직결되므로 이제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실천을 통해 큰 물결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 중심에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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